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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느타리’ 봄철 입맛 돋우는 기능성 풍부해

2018-03-16 155 조회 출처: 강다정 기자 ✦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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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느타리의 기능성분과 우수한 국산 품종을 소개했다. 느타리는 현재 국산 품종 보급률이 지난해 기준 92.8%로 버섯류 중에서 유일하게 50%를 넘는 품목이다. 춘곤증으로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다양한 기능성분이 풍부하고 맛 좋은 버섯인 느타리로 가족 건강을 챙겨보자. 또한, 국내에서 생산되는 버섯(느타리, 큰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 등)의 약 30%... 키워드: 버섯 · ‘느타리’ · 봄철 · 입맛 · 돋우는 · 기능성 · 풍부해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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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느타리의 기능성분과 우수한 국산 품종을 소개했다. 느타리는 현재 국산 품종 보급률이 지난해 기준 92.8%로 버섯류 중에서 유일하게 50%를 넘는 품목이다.
 
춘곤증으로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다양한 기능성분이 풍부하고 맛 좋은 버섯인 느타리로 가족 건강을 챙겨보자. 또한, 국내에서 생산되는 버섯(느타리, 큰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 등)의 약 30% 이상을 느타리가 차지하며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다.
 
느타리는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항산화, 혈압조절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공동과제로 연구한 성균관대 박기문 교수팀은 느타리는 글루탐산이 풍부해 감칠맛이 뛰어나고 필수아미노산도 고르게 들어있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느타리는 국물 요리나 질감이 닭고기와 유사해 고기 대용 음식에 많이 사용된다.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는 새콤달콤한 맛의 느타리 숙회무침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느타리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식힌 후 물기를 짜놓는다. 양파, 깻잎 등 채소를 손질해 놓고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은 양파, 대파, 마늘 등 재료들을 곱게 썰고 다져 넣고 고춧가루가 충분히 불을 정도로 숙성시킨 후 사용하면 좋다. 느타리와 손질해 놓은 채소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면 완성된다. 느타리 품종으로는 ‘솔타리(2015년)’, ‘흑솔(2016)’, ‘다현(2017)’ 등이 있다. 특히 ‘솔타리’ 품종은 대가 굵고 길며 수량이 많으면서 육질이 부드럽고 탄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농촌진흥청 버섯과 장갑열 농업연구관은 “앞으로도 기능성이 풍부한 다양한 국산 버섯 품종을 개발해 빠른 시일 내에 소비자 식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균상재배를 할 경우 특이한 형태의 대형버섯으로 재배가 가능해 틈새시장 확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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